용인특례시,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 확대 시행
용인특례시가 22일부터 1241번 등 5개 광역버스 노선에 좌석예약제를 시행한다.
(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 = 용인특례시(시장 이상일)는 서울 강남역‧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.
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(20회)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(26회)로 늘어난다.
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(Miri, DIGILOCA)를 통해 미리...